<굴>

작품 주요 연혁



초연 2025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 신작

작품소개

미완의 굴을 판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1883–1924)는 
실존주의와 부조리 문학의 선구자입니다.
그의 작품은 인간 존재의 소외와 불안, 관료제의 부조리, 

그리고 고독과 공포의 문제 등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대표작인 『변신』(1915), 『소송』(1925), 『성』(미완성)은 
모두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부조리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들을 묘사합니다.
이 작품들에서 주인공들은 

자신의 존재 의미와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며,
절망적 상황에 저항하고 견디려 합니다.


『굴』(Der Bau)의 주인공은 자신의 집을 완벽하게 파고, 
설계하고, 외부로부터 방어하려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정체 모를 희미한 ‘슥’ 하는 소리와 

누군가가 굴을 파고 있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 소리는 그를 끊임없는 의심과 집요한 불안 속으로 
몰아넣으며, 결국 굴은 안식처가 아닌 
고통의 원천이 되고 맙니다.


카프카의 마지막 저작, 『굴』. 

죽음을 맞이하기 몇 달 전, 
카프카가 남긴 이 미완성 소설은 그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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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각자의 굴에서 함께 넘는 선 - 연극 '굴'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8905